1월에 주문하고 어제(2/14) 우체국등기택배로 받았어요~

오래 기다린만큼 목걸이가 어떨지 궁금하고 실물로 볼수 없는탓에 걱정도 한켠에 있었습니다~

택배상자를 열고 오픈해보니 이중으로 된 주얼리상자에 담겨져 있고, 보증서가 2가지 동봉,

선물할수 있는 종이가방에 리본, 선물카드, 감사엽서까지 정성을 담아 보낸인상이 들었어요~

짜~잔~ 최종 상자를 열어보니 손톱크기만큼 큼직한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가 빛나고 있네요~

길이가 45센티까지 길고, 42센티로 착용할수 있도록 잠금장치가 되어 있고, 18K가 잠금장치, 거는고리, 펜던트 뒤쪽에 각인되어 있고

목걸이줄이 얇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착용했을때 줄이 너무 두꺼우면 전체 무게와 오히려 둔탁한 디자인이 될것 같아

보내온 목걸이줄이 만족스러워요~ (첨부된 사진은 모두 42센티로 착용했어요)

참고로 첨부된 사진중에 어제까지 착용했던  "제이에스티나 클로비아 목걸이"와 크기비교가 되서 찍어봤어요~

팬던트 자체 부피도 꽤 두툼한 사이즈와 깔끔한 뒷테 마감도 좋아서 착용시 이물감이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지 않네요~

실물을 볼수 없어 선택에 망설임도 있었고, 타사 판매하는 후기도 살펴보고, 골드쉘에서 구매를 결정했어요~

다이아몬드 반짝임과 영롱함은 두말이 필요없는듯요~ 목에서 팬던트만 보임~~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돋보임~~

귀걸이도 구입할 예정입니다~